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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측 "출연자, 루머 유포에 법적대응 준비 중…첫 방송 예정대로"[공식입장]

작성일: 2020.03.16 11:4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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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 포스터. 제공| 채널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반인 출연자들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된 '하트시그널' 시즌3가 예정대로 방송한다.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출연자들과 관련된 논란은 사실 관계가 많이 다르다. 출연자들은 일반인이나 마찬가진데 방송 전부터 불거진 논란에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트시그널'에 출연 예정인 일부 출연진은 인성 논란이 제기돼 곤욕을 치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성 출연자 중 A씨가 학교 후배들을 괴롭혀 자퇴시키는 등 가혹 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있었다. 남성 출연자 B씨 역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퍼지면서 방송 전부터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이 커졌다. 

여러 의혹 속에도 며칠간 묵묵부답을 지키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달라"고 호소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은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하트시그널'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다각도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일방적인 주장과 너무도 달랐다"며 "출연자들은 사실 일반인인데, 사실 아닌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 일부 출연자들은 개인적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예정인 첫 방송도 그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관계자는 "사실관계가 달랐기 때문에 출연분을 들어내는 것도, 방송을 하지 않는 것도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첫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한다며 "불편한 분들이 없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서 방송을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직장과 학교 등 일상에 복귀하여 생활하고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제작진은 방송 전 출연자들과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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