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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 방출 명단’ 로브렌 영입 추진

작성일: 2020.03.17 17: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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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브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부실한 수비 보강을 원한다. 리버풀에서 입지를 잃은 데얀 로브렌(30)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가십란에 따르면, 토트넘이 로브렌 영입 추진한다. 로브렌은 2021년에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 아래서 4번째 중앙 수비로 추락했다”고 알렸다.

로브렌은 2014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왔다. 리버풀에서 184경기를 뛰며 선발 중앙 수비로 자리했지만 항상 불안했다. 최근에는 버질 판 데이크와 조 고메스 등에게 밀려 입지를 잃었다. 컵 대회 포함 14경기 출전이 전부다.

영국 현지 언론이 예상한 방출 명단에도 포함됐다. 클롭 감독은 이번 여름에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한다. 더 필요하지 않는 자원을 보내고 새로운 선수들을 수급한다. 제르단 샤키리, 아담 랄라나, 로리스 카리우스 등에 로브렌도 있었다.

토트넘은 로브렌으로 얀 베르통언을 대체하려고 한다. 시장 가치도 2000만 유로(약 277억 원)이라 적당하다. 로브렌도 출전 시간을 위해 리버풀과 작별할 가능성이 크다. ‘미러’에 따르면 아스널도 로브렌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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