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베·코레아·하퍼·푸이그, 팬들이 싫어하는 선수" 美 매체 평가
작성일: 2020.03.23 10: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망주 보 비셰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좋아하는 선수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호세 알투베, 카를로스 코레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 FA(자유 계약 선수) 미아가 된 야시엘 푸이그는 팬들이 싫어하는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알투베와 코레아가 순위에 오른 이유는 '휴스턴 사인훔치기 스캔들'에 두 선수가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휴스턴이 전자기기와 쓰레기통을 이용해 사인을 훔쳤다는 사실이 내부 고발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을 때 알투베는 이를 부인했고 코레아는 알투베를 지지했다.
매체는 "휴스턴 부정행위 스캔들 이후 알투베는 리그에서 가장 미움을 받는 선수가 됐다. 스캔들이 일어나기 전이었다면, 알투베는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것이다. 현재 야구계와 팬들은 공개적으로 전 월드시리즈 챔피언과 아메리칸리그 MVP를 비난하고 있다. 코레아는 알투베를 지지하는 변명을 해 팬들의 분노를 샀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스 하퍼가 미움을 받는 이유로 매체는 "알려진 것에 비해 큰 활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꼬집었다. 그들은 "하퍼는 워싱턴 시절 주변에 세워진 과장된 평가에 결코 부응하지 못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간은 있지만, 좋았던 시즌은 없었다"고 밝혔다.
푸이그에 대해서는 "애정과 증오를 동시에 받는 선수다. 때때로 그가 보여주는 재주는 과시 또는 수준 결핍으로 보여질 수 있다. 푸이그를 좋아하지 않는 팬들은 그를 '증오 리스트' 최상단에 올릴 것이다"고 평가했다.
비셰트, 게레로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2세라는 점이 평판에 영향을 줬다. '더띵스닷컴'은 "게레로 주니어는 전설의 아들이다. 단단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이미 높은 유망주 랭킹에 올라있다. 비셰트는 게레로만큼 유망주 순위가 높지는 않지만, 큰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올 시즌은 끝났다" 다저스 PS 앞두고 또 날벼락! 119홀드-83SV 핵심 불펜 이탈→시즌 아웃 확정이라니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에서 은퇴하고 싶다" 깜짝 선언, ML서 540억 초대박 계약했는데 왜? 아내에게 늘 말하는 야구인생 마침표 계획
2026-09-27
추천 콘텐츠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펜싱 마지막날' 장효민 21득점 쓸어담았다! 男 에페 단체전, 우즈벡 잡고 가볍게 8강 진출
2026-09-27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