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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코로나19 고충 토로 "모든 것이 힘들다"

작성일: 2020.03.24 15:35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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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는 천호진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천호진은 24일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1~2회 방송 분량은 촬영했지만, 모든 것이 힘들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촬영 현장이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이달 세계보건기구 WHO도 세계적 유행 상태라고 선언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호진은 "이렇게 큰일이 국내외적으로 생긴 것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다"면서도 "조금만 더 버텨달라. 힘들 때는 우리 드라마로 힐링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화연도 코로나19로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간에 만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임을 밝히며 "(코로나19 때문에)장소 섭외도 되지 않고, 스케줄이 엉망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내용을 담는다.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오대환 오윤아 등이 출연하며,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대본을,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재상 감독이 연출로 의기투합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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