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냅, “토트넘, 직원 임금 삭감? 선수들을 깎아야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해리 레드냅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이 구단을 비판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일(한국 시간) “해리 레드냅 전 감독이 직원들의 급여를 삭감한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레비 회장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구단이 재정적으로 위기에 빠지자 고용 직원 550명의 연봉을 20% 삭감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천문학적인 선수들의 연봉은 그대로 둔 채 직원들의 연봉만 깎았다.
이에 대해 레드냅은 “일반 사람들의 연봉을 깎는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토트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부자인 사람 중 하나인 조 레비가 운영하는 구단이다. 이 구단은 직원들의 급여를 20% 깎았다.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의 선수들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8만(약 1억 2,000만 원), 9만(약 1억 3,700만 원),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번다. 이게 평균이다. 최고 선수는 일주일에 15만 파운드를 받는다. 20만 파운드일 수도 있다. 선수 급여를 깎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10% 삭감에 대해서는 여유가 있다. 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주장들이 모여 ‘모두들 직원들을 위해 기부하자’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들은 직원들의 도움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또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