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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댁' 이상미, 10일 득녀…"너무 아팠다, 수술 후유증으로 앓는중"[전문]

작성일: 2020.04.14 12:39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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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미가 10일 득녀했다. 출처ㅣ이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대구에 거주 중인 익스 이상미가 지난 10일 득녀했다.

이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우리 이론이가 태어났습니다"라며 "긴 과정 끝에 예정일보다 빨리 지난주 금요일 낮에 3.5kg 건강하게 여자아이 태어났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저는 아직 병원이다. 진작 출산하고도 몸 회복하느라 이제 소식을 알린다"며 "이제야 내 사진도 찍어봄. 너무 아팠어요"라고 고백했다.

▲ 이상미가 10일 득녀했다. 출처ㅣ이상미 SNS

그러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아빠랑 엄마랑 아기 안아보기가 불가능해서 같이 사진도 못찍었다"고 전한 이상미는 아쉽지만 "의료진들의 노력에 바이러스 따윈 모른 체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얼른 회복하고 퇴원해서 건강한 소식 전할게요"라고 인사한 이상미는 "수술 후유증으로 엄마는 앓는 중"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지난해 11월 결혼한 이상미. 출처ㅣ더블브이 엔터테인먼트

지난해 11월 무역회사에 다니는 4세 연하와 결혼한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혼성밴드 익스(Ex)로 출전해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음반을 발표하고 방송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요가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다음은 이상미 글 전문이다.

드디어 우리 이론이가 태어났습니다. 긴 과정 끝에 예정일보다 빨리 지난주 금요일 낮에 3.5kg 건강하게 여자아이 태어났습니다. 저는 아직 병원이고요. 진작 출산하고도 몸 회복하느라 이제 소식을 알리네요. 이제야 내 사진도 찍어봄. 너무 아팠어요.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아빠랑 엄마랑 아기 안아보기가 불가능해서 같이 사진도 못찍었네요.

병원에 손님 출입불가, 산모 외출불가, 보호자 1인 외에는 아기 얼굴도 볼 수 없지만 그런 의료진들의 노력에 바이러스 따윈 모른 체 안전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른 회복하고 퇴원해서 건강한 소식 전할게요. 20200410. 이론이 세상에 태어난 날. 축하해 우리 딸. 사랑해 엄마 아빠가. 수술 후유증으로 엄마는 앓는 중.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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