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협 "김근태, 이기광 명예훼손 사과해야…사재기 직접 소명하라"[전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에게 사과와 해명을 촉구했다.
연매협은 14일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에게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이기광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멜론, 플로, 지니 등 음원 서비스사에 음원 관련 시스템적으로 음원 사재기를 했는지 의뢰, 확인해 직접 소명하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이 한 마케팅 회사와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실명을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기광 측은 가장 먼저 음원 사재기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김 후보가 선거를 위한 이슈몰이로 이기광을 이용했다며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연매협도 김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연매협 측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인내와 땀을 흘려가며 만든 아티스트의 신뢰와 노력의 결과를 정치적 선전으로 이용하여 그동안 성실히 쌓아왔던 아티스트 및 소속사의 신뢰를 붕괴시키고 무시하는 행동에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김근태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와 음원사재기로 음원차트를 조작한 정황이라는 허위 사실이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를 소명하고, 플로, 멜론, 지니 등 관계 음원서비스사에 음원 관련 시스템적으로 음원사재기를 했는지 직접 의뢰 확인하여 김 후보 본인이 직접 소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하이라이트 멤버인 이기광은 연예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십여 년 동안 국내외에 K팝과 한류를 알리는 문화 첨병 예술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의무경찰로 성실히 복무중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청년"이라며 "이 모든 사실관계가 허위사실로 거짓으로 판명 날시 김 후보 본인의 뚜렷한 정책에 대한 철학도 없이 연예인을 이용한 이슈몰이에 이용 악용한 것으로 간주하여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소속사의 권위와 아티스트의 신뢰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연매협의 입장 전문이다.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후보는 대중문화예술인 이기광에게 근거 없는 허위사실 날조 관련 명예를 훼손시킨 것에 해명하고 즉각 사과하라!
귀 회원(사)의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본 협회 회원사인 (주)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4월 14일 연매협에 공식적으로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후보가 대중문화예술인 이기광에게 근거 없는 허위사실 날조 관련 명예를 훼손시키는 심각한 사태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최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의 음원과 관련해 사재기 및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밝힌다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인내와 땀을 흘려가며 만든 아티스트의 신뢰와 노력의 결과를 정치적 선전으로 이용하여 그동안 성실히 쌓아왔던 아티스트 및 소속사의 신뢰를 붕괴시키고 무시하는 행동에 더 이상 지켜볼 수 없기에 본 협회는 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1.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후보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와 음원사재기로 음원차트를 조작한 정황이라는 허위 사실이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를 소명하라.
2.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후보는 플로, 멜론, 지니 등 관계 음원서비스사에 음원 관련 시스템적으로 음원사재기를 했는지 직접 의뢰 확인하여 김 후보 본인이 직접 소명하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후보는 지금 자신이 주장한 음원 사재기에 대한 확실한 증거도 내밀지 못한 채, 음원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면 해당 아티스트가 직접 소명해야 한다는 어불성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선거라는 민주주의의 상징인 선거를 이용하여 김 후보 본인의 화제와 이슈몰이 등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구시대적 악의적 행태에 본 회원사인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어라운드어스’)의 소속 대중문화예술인 이기광을 여론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언급된 어라운드어스 소속 하이라이트 멤버인 이기광은 연예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십여 년 동안 국내외에 K-pop과 한류를 알리는 문화 첨병 예술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의무경찰로 성실히 복무중인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청년입니다. 이 모든 사실관계가 허위사실로 거짓으로 판명 날시 김 후보 본인의 뚜렷한 정책에 대한 철학도 없이 연예인을 이용한 이슈몰이에 이용 악용한 것으로 간주하여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소속사의 권위와 아티스트의 신뢰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추천 콘텐츠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