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로꼬(권혁우, 31)와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27)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로꼬 소속사 AOMG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사실 확인 중"이라며 언급을 아꼈다. 스테파니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1989년생 로꼬는 2012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래퍼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복무중이다.
1993년생 스테파니 리는 모델 겸 배우로 활약중인 차세대 스타다. 영화 '안시성' '신의 한수 귀수편', 드라마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