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도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미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미도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이미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산발이어도 괜찮아. 너 때문에 입이 더 튀어나와도 괜찮아. 둘 다 못난이어도 괜찮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머리를 묶은 이미도가 아들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미도는 "보들보들 야들야들해. 킁킁킁 너의 냄새"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이미도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미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의 귀여운 모습과 이미도의 '아들 바보' 면모에 미소 지었다.

이미도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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