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이정후 찐이야~', 2루타만 빼고 다 했다! 명실상부 키움 에이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키움이 선발 이승호의 호투와 이정후-박병호의 투런포 합작 활약에 힘입어 동점 스리런까지 날린 한화의 맹추격을 뒤로하고 홈 개막전을 5-3으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3타수 3안타 1홈런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말 2사 상황에서는 볼넷, 3회말 1사 2루 상황에서는 마수걸이 투런포,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는 1루타, 7회말 선두타자 3루타를 날린 이정후는 2루타만 빼고 타자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키움이 5-3으로 경기를 리드, 한화가 더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9회초에 경기가 끝났다. 9회말 타석 기회가 사라진 이정후는 아쉽게 사이클링히트를 하진 못했지만 명실상부 키움 에이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버이날 부모님께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린 것 같아 기쁘다. 아버지가 적지 않은 나이에 일본 코치 연수를 시작하셨는데, 오늘 경기가 좋은 선물이 됐을 것 같다. 어머니의 헌신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고, 좋은 성적이 나오는 거 같다. 감사드린다"고 어버이께 공을 돌리며 실력, 외모, 그리고 인성까지 완벽한 스타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줬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가는 이정후



3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날린 이정후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1루타를 날리고 '덕분에' 세리머니를 하는 이정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3루타 슬라이딩을 하는 이정후, 2루타만 빼고 다 했다!

승리 견인한 명실상부 키움의 에이스!
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
'대충격' 日 사회인 상대 4안타 무득점…얼마나 답답했으면 1414안타 레전드 "9타자 연속 초구 스트라이크인데"
2026-09-26
-
김도영 잘하는 거 누가 몰라, 이제 좀 보여주라!…한일전 굴욕패→1번 김도영 '무안타 2삼진' 침묵
2026-09-26
추천 콘텐츠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