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포스트도 FC서울 마네킹에 "옷 입었지만 이상한 모양"
작성일: 2020.05.19 10:47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 서울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른 2020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에 설치한 마네킹이 성인용 리얼돌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뉴욕 포스트도 현지 시간 18일 최신 축구 소식으로 독일 프로축구 재개에 이어 한국 프로축구 K리그에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을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는 "축구 팀이 섹스 인형으로 경기장을 채웠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완전히 옷을 입고 있었지만 이상한 모양의 인형들이 보였다"며 이날 관중석에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응원 도구를 든 마네킹이 성인용 리얼돌이었다고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는 "이 인형이 가족들이 관전하는 경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FC 서울이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FC서울이 섹스 인형으로 인해 뒤죽박죽이 된 것에 대해 공급 업체를 비난했다"는 말로 K리그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소개했다.
K리그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 2020시즌을 무관중으로 시작하는 데 성공해 국제적 관심을 받았다. FC 서울은 17일 광주FC와 2라운드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렀는데, 텅 빈 관중석에 마네킹으로 서울 팬을 둔다는 아이디어를 냈으나 공급 업체가 성인용품 제작사였던 것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도 덩달아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언론에 화제가 됐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김상식 매직' 베트남서 또 새 역사 쓴다...현대컵 준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 2-0 제압→결승 진출
2026-08-20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
[포토S] 유도 허미미,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