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칸타타여자오픈] 인주연, 환상적인 홀인원…대회 3번째 기록
작성일: 2020.06.06 14:0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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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은 6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3라운드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3번째 홀인원이다.
인주연이 8번 홀(143m)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은 홀컵을 지나 그린 경사까지 굴러갔다. 그런데 공은 갑자기 내리막 경사를 탔고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을 확인한 인주연은 깡충 뛰며 기뻐했다. 홀인원 상품은 14번 홀에만 걸려 있지만 두 타를 줄인 인주연은 공동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KLPGA 투어 3년 차인 한진선(23·BC카드)은 대회 1라운드 8번 홀(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2라운드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한진선은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진선은 3라운드 7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루키 오경은(20·PNS창호)은 2라운드 14번 홀(파3)에서 홀인원 기록하며 기아자동차 ‘THE K9’을 받았다.
오경은은 “아마추어 때 홀인원을 네 번 했다. 이번이 골프 인생 다섯 번째의 홀인원이다. 정규투어에 올라와 처음 기록한 홀인원인데 부상까지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3일 연속 홀인원은 이번 시즌 두번째 기록이다. 지난 5월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3일 동안 4번의 홀인원이 나왔다.
스포티비뉴스=서귀포시,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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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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