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에프엑스 엠버, 악플·루머에 분노 폭발 "임신 안했으니 입 닫아라"[전문]

작성일: 2020.06.08 17:50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에프엑스 엠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분노했다.

엠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을 원한다면 추측을 그만두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엠버는 "나는 오랫동안 내가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해 왔다고 말했고, 진심으로 사과하며 더 나아지려고 노력한다"면서도 "하지만 난 더이상 친절하게 하지 않겠다. 더 이상 날 증오하는 이들이 왜곡해서 말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나를 믿든 믿지 않든 상관하지 않겠다. 날 싫어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내 계정을 끊어라. 네 에너지를 더 생산적인 것에 초점을 맞춰라. 난 단지 '블랙 라이브즈 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진실로 좀 더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싶어질 때 다시 돌아오라"라고 강조했다. 

엠버는 "그리고 나는 임신하지 않았으니 그 입 닫으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를 마주한 엠버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게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엠버는 한국과 미국에서 가수, 배우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엠버가 쓴 글 전문이다. 

이건 정말 바보 같은 일이다. 진실을 원한다면 전후 관계를 무시하고 추측하는 일을 멈추라. 나는 오랫동안 내가 완벽하지 않고 실수를 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진심으로 사과하며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난 더 이상 친절하게 하지 않겠다. 더 이상 날 증오하는 이들이 왜곡해서 말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당부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당신들이 나를 믿든 믿지 않든 상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이 나라를 바꾸기 위해 내 할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바쁘기 때문이다. 나를 싫어하거나 믿지 않는다면 내 계정을 끊어라. 이 세상에는 더 큰일들이 많으니, 내가 시간을 낭비하게 하지 말고, 내게 스스로 죽으라고 말하는 일을 그만두고, 바보 같은 일로 사람들을 방해하는 일을 그만두라. 

당신의 에너지를 좀 더 생산적인 일에 쏟아라. 당신이 정말로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싶어질 때 돌아오라. 나는 단지 '블랙 라이브즈 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고, 다른 걸 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난 임신을 하지 않았으니 그 입 닫으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