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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코로나19로 전면 연기 "지역·공연장 등 재조정"

작성일: 2020.06.09 11: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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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포스터. 제공| 쇼플레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전체 일정이 연기됐다.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막 예정이었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역, 공연장, 일정 등이 전면 재조정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해 9월부터 준비됐고, 2월 초 모든 티켓이 전석 매진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정이 계속 연기됐다. '미스터트롯' 측은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 대책, 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나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고, 정부 및 각 지자체의 권고사항과 공연장마다 좌석 간 거리두기 시행여부 등 운영 지침이 서로 달라 결국 전국투어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 

'미스터트롯' 측은 "출연진, 스태프, 공연장, 기획사 등 1,500여명의 관계자, 200개가 넘는 관계사들의 협의와 결정이 이루어져야하고, 각 지역 공연장의 대관 일정들을 조율해야 하기에 연기된 투어 일정과 지역이 확정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코로나19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처음에 계획된 투어 일정이 전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계속된 기다림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더 이상의 연기는 없도록 정부와 각 지자체의 정확한 지침과 방역 시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충분한 협조를 받아 관객과 출연진이 모두 건강하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정확한 일정, 지역, 공연장은 6월 안으로 공지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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