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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소속사 수장 지코, 세심하고 감성적이고 똑똑한 리더"[인터뷰]

작성일: 2020.06.10 07: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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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다운. 제공| KO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다운이 소속사 대표 지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운은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소속사 대표인 지코 형은 세심하고 감성적이고 똑똑한 리더"라고 평가했다.

다운은 지코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KOZ엔터테인먼트 1호 아티스트. 지코의 첫 정규 앨범 '씽킹' 파트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으로 가요계 눈도장을 찍었고, 엑소 찬열 '봄 여름 가을 겨울', 엑소 레이 '마포 토푸', 베이빌론 '카르마', 에릭남 '러브 유어셀프'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10일에는 새 싱글 '새벽 제세동 Vol.3'과 타이틀곡 '콘크리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입소문을 탄 다운은 지코의 제안으로 KOZ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다운은 "인스타그램 DM으로 지코 형이 먼저 연락이 왔다. '음악 좋더라' 하면서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고 했다. 처음에는 지코 형 월드투어 때문에 엇갈려서 두 번째에 보게 됐는데 '회사 있냐, 같이 하겠냐'고 했다. 고민 해보겠다고 하고 하루 만에 '좋아요'라고 연락했다"고 지코의 러브콜에 응답해 한 식구가 됐다고 설명했다. 

▲ KOZ엔터테인먼트 수장 지코와 소속 가수 다운(왼쪽부터). 출처| 다운 인스타그램

블락비 리더 겸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지코와 소속사 대표와 소속 가수, 친한 형 동생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코에 대해 "처음에는 성격이 까칠할 것 같았다. 뭔가 셀 것 같고 날 것의 이미지였는데 의외로 만나면 세심하고 감성적이고 똑똑한 리더"라고 했다. 

일목요연한 '대표' 지코의 피드백은 '소속 가수' 다운을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기도 하다. 다운은 "피드백을 정리를 정말 잘 해서 보내준다. 육하원칙에 맞춰서 일목요연하게 보내준다. 형 피드백을 보면 늘 이해가 잘 된다"고 고마워했다. 

특히 공개를 앞둔 '콘크리트'는 지코가 없으면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곡이기도 하다. 다운은 "사실 '콘크리트'는 내지 않으려고 생각한 곡이다. 지난해 5월 8일에 쓴 곡인데, 형이 작업실에 놀러 왔다. 작업한 거 있냐고 해서 '콘크리트'를 들려줬는데 너무 좋다고 보내달라고 하시더라.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작업을 했다"며 "지코 형 강력추천으로 나왔다. '콘크리트'는 '지코픽'이라고 자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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