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천] SK 고종욱이 1군에 돌아왔다… 박희수-이현석도 동반 합류
작성일: 2020.06.12 15:17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IA와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발목 염좌 증세로 2군에 있었던 고종욱이 재활을 모두 마치고 1군에 올라왔다. 박희수 이현석도 인천에 왔다.
대신 포수 이홍구, 외야수 오준혁, 투수 정영일이 내려가고 전날(11일)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1군에 왔던 투수 양선률도 제외됐다.
고종욱의 가세가 반갑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합류한 고종욱은 시즌 137경기에서 타율 0.323, 159안타를 기록하며 SK 타선을 이끈 축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5월 13일 잠실 LG전에서 수비 도중 발목을 다쳐 현재까지 2군에 있었다. 당초 2주 정도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복귀가 늦어졌다.
뛰는 선수라 발목 상태를 더 신중하게 볼 수밖에 없었다. 다만 6월 9일과 10일 고양(키움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조율했고 이날 전격적인 1군 등록 결정이 났다. 염경엽 SK 감독은 "주말 3일은 2군에서 경기를 하고 올리려고 했는데 대타 요원이 없었다. 90% 정도는 뛸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훈련시키고, 주말에는 좌타 대타로 쓰겠다"고 밝혔다.
박희수는 5월 28일 말소 후 16일 만의 1군 등록이다. 이흥련의 트레이드 합류 후 2군으로 내려간 이현석도 2군에서 조정을 거쳐 이홍구와 자리를 맞바꿨다. 정영일은 전날 투구 후 팔꿈치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으로 검진을 받았으나 이상이 없었다. 염 감독은 "빠르면 다음 주중 3연전에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