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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완료' LG, 라모스 뺀 베스트 멤버+필승조 가동

작성일: 2020.06.14 14: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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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민성.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가 충전을 마쳤다. 김민성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고, 13일 휴식을 취했던 불펜 투수들도 모두 대기한다. 

LG는 14일 롯데전에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김민성(3루수)-김호은(1루수)-정근우(2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3일 경기에서는 3루수로 김민성이 아닌 구본혁이 선발로 나왔다. 

류중일 감독은 구본혁에게 가장 적합한 포지션에 대해 "멀티 포지션으로 생각한다. 유격수 출신이니까 3루수나 2루수로 가도 잘 할 거다. 그중에서는 유격수가 가장 낫지 않겠나. 원래 포지션이니까. 오늘(14일)은 정근우하고 김민성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6-7로 역전패한 13일 경기에서는 선발 차우찬(6이닝)에 이어 여건욱(⅔이닝)-최동환(1이닝)-최성훈(1⅓이닝)이 등판했다. 정우영과 송은범, 김대현은 11~12일 이틀 연투로 13일 경기에서는 대기하지 않았다. 

류중일 감독은 "어제는 3명, 정우영 송은범 김대현이 쉬었다. 김대현은 (12일)던지고 나서 허리가 조금 안 좋았다고 했다. 어제는 괜찮았는데 휴식 차원에서 쉬었다. 마무리는 진해수가 할 예정이었다. 4아웃도 가능했다. 오늘은 다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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