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램파드보다 '더 힘든 일' 맡았다"…파브레가스의 분석
작성일: 2020.06.15 21:32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스널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결별하고 지난 2019년 12월 아스널에서 현역 시절을 마무리한 아르테타에게 지휘봉을 건넸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코치 생활을 한 그의 첫 감독 데뷔였다.
과거 아스널과 첼시에서 모두 활약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아르테타가 램파드보다 더 힘든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브레가스는 1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첼시는 램파드 감독에게 도박을 걸었다. 감독으로서 2년 차가 된 그를 첼시 사령탑으로 앉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도 비슷한 케이스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3년간 함께했다. 감독이 되고 싶어 하는 젊은 코치들 가운데 가장 달인 같은 인물이 바로 아르테타다"라며 "지금까지 잘한 것 같다. 구단에 필요한 가치를 다시 가져다줬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테타와 램파드 모두 지도자 경험이 부족한 신임 감독이다. 그러나 상황은 다르다. 램파드는 오프시즌부터 차근차근 시즌을 준비한 반면, 아르테타는 위기의 순간에 지휘봉을 잡았다.
파브레가스는 "팀을 재건하는 측면에서 첼시보다 아스널이 더 어렵다"라며 "아스널이 첼시보다 더 밑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들이 곧 경기력을 회복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