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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유인영과 13살 연상연하 로맨스, 누나만 믿고 의지했다"[인터뷰]

작성일: 2020.06.17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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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캐스팅'에 출연한 이준영. 제공| NH EMG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굿캐스팅' 속 유인영과 로맨스 연기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준영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유인영 누나가 항상 도와주고 챙겨줬다"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있었다면 다 누나 덕"이라고 완벽했던 로맨스 연기의 공을 유인영에게 돌렸다. 

16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이준영과 유인영은 막무가내 톱스타 강우원과 회사에 위장취업한 국정원 산업보안팀 요원 임예은을 연기하며 티격태격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자기밖에 모르던 안하무인 톱스타 강우원이 자신도 모르게 임예은에게 빠져드는 귀여운 로맨스가 안방의 지지를 얻었다. 

실제로 유인영과 13살 차이가 난다는 이준영은 "처음에는 걱정이 됐다. 누나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을 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누나가 먼저 다가와줬다"며 "사실 누나가 동생에게, 또 선배가 후배에게 다가오는 게 어렵지 않나. 그런데 누나가 먼저 항상 도와주고 챙겨줘서 유인영 누나와 케미스트리가 있었다면 다 누나 덕"이라고 유인영에게 고마워했다.

▲ '굿캐스팅'에 출연한 이준영. 제공| NH EMG
이어 "제가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유인영 누나를 잘 따라갔던 것 같다. 누나가 제가 활동해왔던 기간의 2배를 활동했더라. 늘 누나를 믿고 의지했다"고 했다. 

유인영이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는 이준영은 "스태프 분들께 정말 잘 했다. 그런 연차에 어려울 텐데도 스태프들을 잘 챙기시더라. 그 점이 배우에게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누나 연차가 돼도 저도 누나처럼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결 같은 게 제일 어려운데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멋있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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