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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안수 파티 안 판다"…맨유의 2055억 원 제안도 거절

작성일: 2020.06.17 20:3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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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 파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거액을 배팅했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안수 파티(17)는 바르셀로나 소속 유망주다. 이번 시즌 1군에 데뷔한 윙어로 24경기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파티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르셀로나는 일찍이 그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파티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바이아웃 금액만 무려 1억7000만 유로(약 2330억 원)에 달한다.

바르셀로나와 함께 파티의 실력에 감탄한 팀이 또 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로나19로 지갑상황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도 큰 금액을 써가며 파티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타임즈'는 16일(한국 시간) "맨유가 파티를 데려오기 위해 최대 1억5000만(약 2055억 원)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썼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맨유 외에도 파티 이적을 요청한 팀들의 제안을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파티는 팔지 않는다. 그의 이적과 관련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파티 이적설에 관해 선을 그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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