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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내 은행잔고가 위험"…사람없는 이태원 레스토랑 고충[전문]

작성일: 2020.06.18 10:08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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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천이 공개한 텅 빈 레스토랑 사진. 출처ㅣ홍석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태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방송인 홍석천이 자영업의 고충을 토로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은 한 테이블도 없다. 이태원이 위험한 건가 아니면 내 선택이 위험한 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 한 명 없이 텅 비어 있는 홍석천 레스토랑 내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확실한 건 내 은행 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거다"라며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 방송인 홍석천. ⓒ곽혜미 기자

최근 이태원은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고, 홍석천은 레스토랑을 리모델링까지 하며 재영업을 시작했지만 손님이 없어 힘든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한 홍석천은 현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비밀을 아는 남자'로 활약하고 있다.

다음은 홍석천 글 전문이다.

오늘 저녁은 한 테이블도 없다. 이태원이 위험한 건가 아니면 내 선택이 위험한 건가. 확실한 건 내 은행 잔고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거다. 클린 이태원. 이태원 살리기. 자영업자 살리기.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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