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박세혁도 제외…'부상 병동' 두산, 선발 라인업 대폭 변화
작성일: 2020.06.19 17:4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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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간 시즌 4차전을 앞두고 포수 박세혁(왼무릎 타박상)과 유격수 김재호(왼쪽 어깨)가 선발로 출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박세혁은 선발로 나서기 어려워 상태를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다. 대타로는 나올 수 있는데 수비하면서 앉을 때 무릎이 좋지 않다. 김재호는 왼쪽 어깨가 안 좋아서 경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박건우, 김재환, 최주환 등 주축 타자들을 가능한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이유찬(3루수)-페르난데스(1루수)-박건우(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최주환(2루수)-국해성(좌익수)-정상호(포수)-백동훈(중견수)-권민석(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이영하다.
김 감독은 "늘 좋은 선수들이 컨디션일 수는 없다. 각 팀마다 부상으로 고민이 많다. 우리 팀은 한 번에 많이 빠져서 커 보이는데, 이 기회에 젊은 선수들이 자리를 잡으려고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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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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