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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야식남녀' 시청률 왜 그랬을까 아쉬워…넷플릭스로 봐주세요"[SPO★톡]

작성일: 2020.07.09 18:5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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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주연작 '야식남녀'의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 "아쉽지만 나중에라도 꼭 봐주셨으면 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강지영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계약직 조연출 PD 김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야식남녀'는 첫 회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최종회 시청률 0.4%로 아쉬움 속에 끝을 맺었다.

강지영은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한국에서 오랜만에 국내 복귀작이다. 무사히 마쳐서 기쁘다. 시청률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저는 되게 얻은 것이 많은 드라마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조했던 시청률에 대해 아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저도 이유를 알고 싶으면서도 알고 싶지 않기도 하다. 소재도 신선하고 배우들도 잘했다. 제가 힘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속상한 마음도 있지만 저희 배우, 스태프들끼리는 많이 친해져서 '사람을 얻었다'고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이슈되는 작품들도 있다. '야식남녀'가 넷플릭스에도 다음주 쯤 공개된다고 들었다. 너무 다행이다. 나중에라도 좀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저는 지금도 사실 0.4%라도 봐주셨던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니까 너무 신경쓰진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드라마를 마치고 난 입장에서 보는 '야식남녀'의 매력에 대해 "색감도 다양해서 눈이 즐겁고, 먹방도 빠질 수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희 드라마 보실 땐 음식이 있어야 한다. 술을 즐기는 분들은 맥주 한 잔 하면서 보셔도 좋을 것 같다. 스토리도 뻔하지 않고, 인물들이 잘 드러난 것 같아서 캐릭터들을 한 명씩 잘 이해하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후발 시청자들을 위한 팁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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