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천안함 추모 모자 '블러 처리' 논란…"브랜드 로고인 줄"[종합]
작성일: 2020.07.13 18:10
박소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3일 '1박 2일' 측은 라비가 착용한 천안함 10주기 추모 모자의 무늬를 흐리게 처리한 것에 관해 "특별히 브랜드 상표 노출을 조심하라는 내부 방침이 있어 일괄적으로 블러 작업을 의뢰했다. 최종 작업 과정에서 작업자가 브랜드 로고로 알고 처리했다. 앞으로 작은 부분도 더 신경써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박 2일' 측은 "김종민의 모자도 가렸고, 연정훈은 테이프로 로고를 일부 가려서 블러처리를 안했다"며 라비의 모자만 블러 처리한 것이 아님을 설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울릉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이 독도새우와 라면 등을 놓고 저녁식사 복불복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라비가 쓰고 있는 모자가 흐리게 처리됐다.
라비가 착용한 해당 모자에는 천안함의 명칭인 PCC-772와 천안함의 모습 등이 새겨졌다. 지난 5월 31일 '1박 2일' 방송에서도 라비는 같은 무늬에 색상만 다른 모자를 착용했으나, 당시에는 흐리게 처리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계 임무 수행 중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다고 민군 합동조사단이 발표했다. 천안함 사건 생존자 정준영씨는 지난 3월 26일 사건 발생 10주기를 맞아 순국 장병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해당 모자와 뱃지 등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금 일부는 천안함 안보견학 및 군에 기부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추천 콘텐츠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