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신임 감독, 이강인 언급 "연령·국적 안 볼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팀 내 미래로 점찍은 이강인(19)이 재계약을 거부하자 발렌시아는 발칵 뒤집혔다. 이강인은 출전 시간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강인과 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발렌시아는 주전 윙어 페란 토레스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이 임박했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급해졌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나섰다.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엘데스마르케에 따르면 그라시아 감독은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휩싸인 이강인을 언급하며 "그의 나이는 출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강인의 역할은 경쟁에 달려 있다. 이강인은 젊지만 좋은 선수"라며 "가능한 한 공정한 경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연력이나 국적이 아닌 각각의 성과를 보겠다"고 그라시아 감독은 목소리를 높였다.
그라시아 감독이 다음 시즌 어떤 전술로 어떤 선수를 기용할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큰 그림은 드러났다. 이날 스페인 매체 스포르데포르테는 그라시아 감독이 구단 회장과 훈련장에 만나 다음 시즌을 논의했다며 반드시 필요한 선수와 중요한 선수, 떠나도 좋은 선수를 분류했고 이강인은 반드시 필요한 선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이강인은 꼭 필요한 선수"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