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보석함 오픈"…트레저, K팝 역사 바꿀 슈퍼 루키 '보이'[신곡읽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트레저는 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보이'를 비롯해 데뷔 싱글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원'을 공개했다.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에 이어 4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그룹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탄생시키는 보이그룹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2018년 오디션 'YG 보석함'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2년에 가까운 오랜 데뷔 준비 끝에 마침내 가요계에 출격한다.
타이틀곡 '보이'는 처음 느끼는 이끌림에 통제 불가능하게 돼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곡.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는 강렬한 트랙과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트랙과 이와는 상반되는 '소년'다운 풋풋한 가사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YG 보석함'에서 스스로를 오래 갈고 닦아온 트레저는 공들인 만큼 빛이 난다. 빅뱅, 위너, 아이콘의 뒤를 이을 걸출한 보이그룹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만족스럽게 채워준다. 기약 없이 데뷔를 준비하는 2년의 시간이 초조하기보다 욕심이 더 났다는 멤버들은 'YG 보석함'에서 보여준 잠재력을 확신으로 증명해 보인다. 'YG 보석함' 후의 시간들이 '수납'이 아닌 '성장'이라는 것을 확인시키는 대목이다.

사랑에 빠져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어쩔 줄 몰라하는 '보이' 속 소년들은 긴장과 기대 속에 가요계에 첫발을 내민 트레저의 현재 감정과 일치된다. '너의 소년이 되고 싶어(I Just wanna be your boy)', '맘을 열어줘' 등 발랄한 가사는 구애하는 소년인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트레저의 출사표와도 같다.
음원 공개에 앞서 열린 데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트레저는 "(K팝)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며 "세대가 바뀌고 역사가 흘러도 계속해서 회자되는 트레저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보이'로 가요계에 문을 두드린 트레저의 시작이 훗날 K팝의 역사를 뒤바꾸는 위대한 첫발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세븐틴 버논, 오늘(20일) 입소…신곡 남기고 '잠시만 안녕'
2026-08-20
-
'10주년' 엔시티 드림, 해찬 이어 전원 재계약…완전체 흔들림 없다[공식]
2026-08-20
-
빅뱅, '현재진행형 레전드' 증명…'빅'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
2026-08-20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빌보드 200' 9연속 1위…스트레이 키즈, 새로 세운 K팝 이정표의 의미[초점S]
2026-08-19
-
"목표=신인상"…아워벌스데이, JYP '걸그룹 명가' 계보 잇는다[종합]
2026-08-19
추천 콘텐츠
-
'51세' 추성훈, 11월 파이터 은퇴전…"방송활동 잠정 중단"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일주일 쉰 하영, 오늘(20일) '승산' 촬영 복귀…증조부 논란→작품 빨간불 어쩌나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
'현대家 누님'이 왜 저기서 나와…와썹맨 유튜브에 '깜짝' 등장한 정의선 회장 누나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