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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희선 "성형 안해…태희-혜교-지현은 내 다음 세대"[TV핫샷]

작성일: 2020.08.24 09:5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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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희선이 가식 없는 화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김희선은 어떤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하는 솔직한 입담으로 '원조 걸크러시 여신'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요요, 머리띠, 곱창밴드라는 사부에 대한 힌트를 본 양세형은 "술 잘 드시는 그 사부님 아니냐"고 눈치챘고, 곧이어 등장한 토마토에 "결정적"이라며 사부의 정체를 확신했다. 이승기는 "원조 완판녀다. (머리띠를) 내가 하지도 않았는데 알 정도"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의 확신처럼 '원조 완판녀' 사부는 김희선이었다. 여전히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멤버들을 놀라게 한 김희선은 "태혜지(김태희, 송혜교, 전지현)가 제 다음 세대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정말 성형 안 했다"라고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가동했다. 그는 "솔직하지 못했다면 오래 활동 못했을 것"이라며 "오늘과 내일만큼은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지내보자. 그렇게 지내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 않다"라고 제안했다.

김희선은 멤버들을 이끌고 토마토 농장으로 향했다. 김희선은 차은우와, 이승기는 신성록과, 양세형은 김동현과 팀이 돼 토마토 많이 따기 대결을 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수확할 장소 선정을 두고 참참참 게임을 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쳤고, "솔직해지자"라던 김희선마저 멤버들 몰래 차은우에게 신호를 줘 웃음을 안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과 300kg의 토마토를 수확한 김희선은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토마토를 판매해 수익금을 수재민에게 기부하자고 했다.

또한 애장품 경매 역시 제안하며 직접 준비해 온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김희선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자, 선글라스의 등장에 멤버들은 "팔기 아깝다", "아내 사주고 싶다"고 열띤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희선의 애장품 외에도 멤버들 역시 자신들의 애장품을 내놓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김희선은 멤버들과 식사를 하며 '솔직함'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솔직함이 불이익이 될까 걱정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걱정됐으면 솔직하지 않았을 것 같다. 말을 안 했으며 안 했지 거짓말은 잘 안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김희선은 "주량을 조금 줄여서 얘기한 적은 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김희선은 "내가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배우 동료들 이미지에 먹칠을 하나 생각한 적도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솔직함이 가장 큰 무기인 것 같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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