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美 매체 선정 뜨거운 신인…"선발 한자리 차지"
작성일: 2020.08.25 11:2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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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활약한 뜨거운 신인 10명을 소개했다. 김광현은 10명 가운데 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32살 김광현은 지난해 12월 세인트루이스와 2년 1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불펜으로 시작했다가 선발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에서 온 이 좌완은 선발 임무를 잘 수행했다.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와 첫 경기는 3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23일 신시내티 레즈전은 6이닝 무실점 투구로 데뷔 첫 승을 챙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현은 선발로 9⅔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해 계속해서 로테이션을 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KBO리그에서 12시즌을 뛴 베테랑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인이다. 메이저리그는 또 다른 차원의 무대이기에 한국 좌완 에이스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었다. 김광현은 성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조금씩 증명하고 있고, 미국 매체도 '뜨거운 신인'으로 선정하는 등 그의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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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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