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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혜, 뮤지컬 '펀홈'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운 오래 남을 작품"

작성일: 2020.09.01 10: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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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혜.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주혜가 뮤지컬 '펀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0일 '펀홈'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오른 유주혜는 "공연을 보기 위해 끝까지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펀홈'은 토니어워즈 5관왕에 빛나는 작품으로,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인 앨리슨의 이야기를 다룬다. 돌연 죽음을 맞은 아빠를 통해 그의 삶을 둘러싸고 있었던 미스터리와 마주하고,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아빠와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딸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해 국내 초연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주혜는 극 중에서 19세 앨리슨 역을 맡아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폭풍 같은 감정의 혼란을 겪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주혜는 "여러모로 힘든 시기임에도 공연을 보기 위해 끝까지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 여러분의 응원 덕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펀홈'을 통해 나 자신과 가족을 되돌아보게 됐다. 그만큼 좋아서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 관객분들의 마음속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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