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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문재인 대통령 축하에 화답 "노래로 위안 드릴 수 있었으면"

작성일: 2020.09.01 15: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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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빌보드 핫100 1위 축하에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SNS에 답글을 달아 "이번에도 따뜻한 축하의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의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1위 소식이 전해진 후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며 "정말 대단하다.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다.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멤버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방탄소년단이 K팝 가수 최초로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1위를 했을 때에도 축전을 보낸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문재인 대통령님, 이번에도 따뜻한 축하의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지만 저희 노래가 조그만 위안과 긍정의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도시들이 다시 밝은 빛으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 믿고, 저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음악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핫100 차트에서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1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로 싱글 차트인 핫100 정상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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