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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군대 어떻게 되나…"2021년 말까지 연기 가능 판단"

작성일: 2020.09.03 13:4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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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입대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지난 2일 코스피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는 투자 위험 요소 중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문제에 대한 회사의 의견이 포함됐다. 이 신고서에서 빅히트는 진의 입대를 내년 말까지 연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했다. 

빅히트는 "주요 아티스트의 군 입대 등으로 인한 활동중단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당사의 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내지 1997년생의 현역병 입영대상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인 김석진(진)은 2021년 말일까지 병역법에 따른 입영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또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및 병역법 개정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도 설명했다.

멤버들이 입대하면 솔로, 유닛 활동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빅히트는 "군입대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예정된 공백으로 인한 매출감소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앨범, 영상 등 콘텐츠 사전 제작, 활동 가능 멤버들을 통한 탄력적 아티스트 운용 등 다방면의 사업적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탄력적 아티스트 운용'은 군 복무 멤버들을 제외하고 솔로, 유닛 등의 활동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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