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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PD "이혜성, 긴장했다지만 프로페셔널…♥전현무도 방송 잘 봤다고"[직격인터뷰]

작성일: 2020.09.03 15: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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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라디오스타' 최행호 PD가 화제를 모은 이혜성 전 아나운서와 관련해 "프로페셔널한 방송인이었다"며 후일담을 밝혔다.

2일 방송한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5월 KBS를 퇴사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첫 예능 신고식을 '라디오스타'로 치른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열애부터 성형설, 학창시절과 미래의 꿈까지 밝힌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15살 연상이자 역시 아나운서 출신인 남자친구 전현무와의 러브스토리도 허심탄회하게 밝혀 또한 눈길을 모았다.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이야기에 지지와 응원도 쏟아졌다.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최행호 PD는 3일 스포티비뉴스와의 통화에서 "이혜성씨가 녹화 당시 아침부터 긴장했다고 했는데 녹화때는 그런 기색을 못 느꼈다"며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해나갔다. MC들이나 다른 출연자를 생각하는 리액션도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최 PD는 "중간에 MC들이 계속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도 중심을 잃지 않더라. 편집점까지 생각한 듯한 모습에 방송사 밥을 4년 먹은 아나운서 출신답구나 했다.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행호 PD는 "사전인터뷰 때도 그렇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혹시나 전현무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 언급하는 걸 조심스러워 하더라. 녹화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최 PD는 "정작 전현무씨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더라. 현무씨가 방송 모니터를 했는지 방송 재미있게 잘 봤고, 준비했던 것들을 차분하게 준비한 이야기를 잘 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 귀띔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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