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쇼' 잰슨, "이건 악몽이야"… 로버츠 감독은 "여전히 믿어"
작성일: 2020.09.13 13:0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가 9회 최악의 패배를 겪었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9회 마무리 켄리 잰슨이 0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5-7로 패했다. 다저스는 2연패에 빠졌다.
잰슨은 안타 2개로 맞은 무사 1,2루 위기에서 조시 레딕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았다. 마틴 말도나도의 안타로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조지 스프링어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는 사이 레딕이 득점했다.
잰슨은 알렉스 브리그먼에게 1타점 역전 적시타를 허용한 뒤 무사 1,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1사 1,3루에서 마이클 브랜틀리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추가해 잰슨의 실점이 5점으로 늘었다.
'LA 타임즈'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에 따르면 다저스의 3점차 승리를 날린 잰슨은 경기 후 "다 악몽이었다. 그냥 공을 던졌을 뿐 그들을 제대로 상대하지 못했다. 그저 실망스러울 뿐"이라고 자책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여전히 잰슨에게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리의 클로저다. 다만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클럽하우스 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며 잰슨의 블론세이브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