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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이재윤, 이런 변신 처음이야…'귀여움' 위해 20kg 증량한 사연

작성일: 2020.09.14 17: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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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윤. 출처| SBS '앨리스'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재윤이 '앨리스'에서 웃음 코드로 활약하고 있다.

이재윤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에서 박진겸(주원)의 동료 형사 김동호(이재윤)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웃음을 선사 중이다. 

11일 방송된 6회에서 김동호는 옛 연인인 윤태이(김희선)에게 정체를 밝히지 못한 채 경고를 하기 위해 찾아온 유민혁(곽시양)과 마주하게 됐다. 근육질의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김동호는 "자주 봐서 정 들겠다"며 여유롭게 접근했지만, 민혁에게 KO패로 속수무책 당했다.

최대의 위기를 맞았지만 김동호는 김도연(이다인)에게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남자 대 남자로 대결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 여행의 비밀이 공개되고 주요 인물들 사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들의 무게가 시종일관 묵직한 분위기를 전하는 가운데, 이재윤은 김동호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주고 있다. 그간 무거운 역을 연기해 왔던 이재윤은 어딘가 어리숙한 반전 매력을 가진 김동호로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적 외연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재윤은 무게감을 벗어던지고 어리숙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20kg 체중 증량을 하며 투혼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앨리스'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방송 6회 만에 미니시리즈 전체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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