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그바 닮았어"…23살 칼버트-르윈을 향한 찬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디디에 드로그바(42, 은퇴)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지만 적어도 (그가) 올바른 길로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안첼로티는 28일(한국 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앞두고 칼버트-르윈에게 필리포 인자기 영상을 자주 볼 것을 주문했다. 박스 안에서 침착성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드로그바와 비교하는 보도가 있던데 스물세 살 공격수에겐 영광일 것이다. 아직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드로그바 수준으로 클 수 있다고 믿는다. 칼버트-르윈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첼로티는 첼시 시절인 2010년, 드로그바를 지도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누구보다 드로그바 스타일을 잘 안다. 그런 그가 "득점에 접근하는 방식에서 둘은 상당히 닮았다"는 칭찬은 예사롭지 않다.
칼버트-르윈은 이번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리그 3경기에 나서 5골을 수확했다. 경기당 슈팅 수가 4개에 이를 만큼 적극성이 높다.
키 187cm로 신체조건이 뛰어나다. 이를 활용한 공중볼 다툼과 헤더에 강점이 있다. 올 시즌 페널티 박스에서 집중력도 크게 향상했다는 평이다. '머리'와 '발'이 두루 능한 공격수로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안첼로티도 "올해 칼버트-르윈은 페널티 박스에서도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많은 득점이 나오는 것"이라며 "스트라이커는 모름지기 언제든 (골을 넣을 수 있게) 준비돼 있어야 한다. 지금 그는 이 같은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호평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