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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2-7 패배 충격…리버풀 우파메카노 러브콜

작성일: 2020.10.08 12:4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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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턴빌라 홈구장 빌라파크 전광판. 7-2 스코어가 뚜렷하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애스턴 빌라에 무려 7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진 리버풀이 새로운 수비수 영입을 추진한다.

독일 빌트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라이프치히 수비수 다욧 우파메카노(23)를 노린다고 전했다. 버질 판 다이크(28)의 새로운 파트너로 낙점했다는 정보다.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의 수비 불안은 시즌 전 지적됐고, 애스턴 빌라와 경기에서 증명됐다. 스카이스포츠는 "조 고메즈와 조엘 마팁이 부상하고 데얀 로브렌이 이적하자 리버풀은 버질 판다이크 센터백 한 명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파비뉴를 기용했을 땐 첼시를 꺾었지만 고메스는 애스턴 빌라전 2-7 패배를 막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우파메카노는 지난 7월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5400만 파운드(약 805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사라지고 내년 여름 3650만 파운드(544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다시 설정된다. 즉 당장은 '라이프치히가 부르는 게 값'이지만 1년을 기다리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우파메카노를 영입할 수 있다.

리버풀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파메카노 영입을 관심이 있다. 빌트는 리버풀보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발 앞서 있다고 내다봤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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