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맨시티 감독 최종 후보…과르디올라 '위태위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맨체스터시티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가 포체티노를 원한다는 기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 후보 최종 명단에 포체티노가 올라 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 재계약 소식이 없어 맨체스터시티가 비상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브닝스탠다드는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맨체스터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2017–18, 2018–19), FA컵 1회 우승(2018–19), EFL컵 3회 우승(2017–18, 2018–19, 2019–20) 등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정작 맨체스터시티 수뇌부가 바라는 빅이어는 없다. 매번 8강을 넘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2018-19시즌엔 토트넘, 지난 시즌엔 리옹에 밀려 탈락했다.
게다가 현재 리그에서 2승 2무 1패 승점 8점으로 13위에 처져 있다는 점도 과르디올라 감독의 입지를 위태하게 한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빅6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유럽 축구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포체티노 감독은 여러 팀으로 러브콜을 받았지만 AS모나코(프랑스), 벤피카(포르투갈) 등의 제안을 거절했다.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며 결정을 미룬 가운데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단 과르디올라 감독에겐 리오넬 메시라는 변수가 있다. 맨체스터시티가 이르면 이번 겨울 메시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을 협상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분석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메시와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포체티노 감독뿐만 아니라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RB 감독도 맨체스터시티 감독 후보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