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메시 '공짜' 영입 가시화…1월 1일 첫 만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선수들은 계약 종료 6개월을 남겨 두고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협상이 가능해지는 날은 1월 1일이다.
맨체스터시티는 2021년 1월 1일이 되자마자 리오넬 메시(33)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계획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맨체스터시티는 메시가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2021년 첫날에 그를 만날 것"이라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시는 주제프 바르토메우 전 회장과 갈등을 비롯해 구단 정책에 불만을 품고 19-20시즌이 끝난 지난 8월 이적을 요청했다.
바르셀로나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다는 점을 들어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메시 영입을 노렸던 맨체스터시티는 바이아웃 7억 유로(약 9270억 원)를 요구하는 바르셀로나와 협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시즌을 마치고 계약이 끝나면 다른 구단으로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지난달 맨체스터시티 기술이사 오마르 베다다는 "세계 어느 구단이라도 메시의 영입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며 "메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잠재적 투자의 예외"라며 영입 의지를 드러냈다.
변수가 있다면 바르토메우 회장의 사퇴. 메시와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던 바르토메우 회장은 불신임투표를 앞둔 지난 27일 사임했다. 새로운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및 보드진은 메시의 잔류를 최우선 공약으로 삼을 것이라는 게 현지 전망이다.
바르셀로나 소식통은 "메시의 거취는 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선거가 열리는 내년 3월에 명확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