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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내 수입이 ♥최민수 이겨…아들 배우하려하지만 밀어주지 않는다"[종합]

작성일: 2020.11.09 14:15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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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왼쪽)와 강주은. 출처ㅣ'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최민수를 향한 애정부터 아들의 배우 계획까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결혼한 뒤 너무 센 남편을 만나 저를 안됐다고 생각하는 반응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편이 저 밖에 모른다. 저를 우주로 생각하는 아주 순수한 사람, 편집이 안된 사람이다"라고 최민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저만 믿고 온 인생을 저에게 바치는 남자다.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는 마음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라디오쇼'의 고정 질문인 "한 달에 얼마나 버냐"는 물음에 "많이 궁금해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될 것 같다. 너무 감사하게 이제는 내가 남편보다 세금을 살짝 더 낸다. 내가 남편보다 세금을 더 낸다는 사실에 축하 파티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도 너무 기뻐했다. 한 달 수입은 남편을 이겼다. 남편한테 제가 힘을 줄 수 있고 나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고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게 고맙다"고 밝혔다.

▲ 최민수(왼쪽)와 강주은. 출처ㅣ강주은 SNS

또 "4년째 토요일 아침마다 홈쇼핑에 출연 중이다. 홈쇼핑이 생방송이라서 시원한 경험이다. 제가 교포라서 언어 자체가 완성돼 있지 않아 사고 치기 너무 좋아 욕이 욕인지도 몰랐다"고 실수한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아울러 아들 역시 배우 꿈을 꾼다고 전한 강주은은 "하지만 그 꿈을 깨도록 엄마로서 애쓰고 있다. 어려운 길인 걸 아니까. 그런데 본인은 하고 싶은가 보다. 아빠도 밀어주고 있지 않다. 본인이 열정적으로 해 보겠다면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본인이 자기 길을 찾아가야 하니까. 그 부담을 안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래도 다 좋다.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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