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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150호골' 케인, WBA전 최우수 선수 선정

작성일: 2020.11.09 22:36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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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 ⓒ토트넘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역시 해리 케인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후 9(한국 시간) 더 허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은 리그 18위에 머물렀다.

케인은 답답했던 경기의 해결사였다. 후반 막판 도허티의 크로스를 머리로 해결하며 비길 것 같았던 경기를 승리로 만들었다.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150번째 골이 터진 순간이었다.

경기 후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에서 최우수 선수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에는 케인과 함께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팬들의 선택은 역시 케인이었다. 케인은 무려 56.2%의 선택을 받았다.

케인은 150호골에 대해 경기에서 이기면 항상 기분이 더 좋다. 하지만 오늘은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 힘든 경기였지만 후반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예상대로 상대는 필사적으로 수비를 했다. 다행히 헤더로 150번째 골을 넣었다고 밝혔다.

케인은 토트넘의 우승 후보 이야기에 대해 물론 지금은 리그 1위를 하고 있다. 하지만 A매치 휴식기 이후 앞으로 중요한 경기 일정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상위 6위 팀들과 경기를 한다. 우승에 대한 이야기는 3, 4월이 됐을 때 꺼내도 좋다. 아직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요한 건 승점을 차근차근 얻고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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