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결국 내년 여름 1465억에 호날두 처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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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가 불안해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9일(한국 시간)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적시장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8,9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로 호날두는 33살로 나이가 많았지만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71골을 기록했다.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쌓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호날두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으며 작별을 결심했다.
호날두의 연봉은 무려 2,800만 파운드(약 410억 원)다. 두 번째로 연봉이 높은 파울로 디발라보다 무려 5배나 많은 금액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펼쳐진 상황에서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높은 연봉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호날두를 처분하면서 1억 파운드(약 1,465억 원)를 회수할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35살인 호날두를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 영입할 구단은 찾기 어려워 보인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호날두의 거취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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