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왼쪽) ,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2차전 미출전 선수를 발표했다. 

두산은 투수 크리스 플렉센과 라울 알칸타라를 제외했다. 플렉센은 9일 열린 1차전 선발투수였고, 알칸타라는 12일 열리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kt는 투수 소형준과 윌리엄 쿠에바스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고 알렸다. 소형준은 1차전에 선발 등판했고, 쿠에바스는 1차전 불펜으로 나서 ⅔이닝을 던졌다. 쿠에바스는 추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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