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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선우은숙♥이영하, 이혼후 신혼여행…스킨십에 미묘한 분위기[오늘TV]

작성일: 2020.12.11 09:5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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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혼했어요'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40년 만에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떠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우이혼')’에서는 이영하, 선우은숙이 40년 만에 처음 단둘만의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영하는 지난 만남에서 선우은숙으로부터 신혼여행 첫 날밤 독수공방 이야기를 듣고는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던 터. 이에 이영하는 선우은숙의 마음을 풀어주고, 동시에 신혼여행의 추억과 즐거움을 만들어보겠다는 결심으로 직접 모든 것을 계획한 제주도 신혼여행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모임을 좋아하는 이영하가 단둘만의 시간을 원하는 선우은숙을 위해 모임도 취소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이영하는 직접 운전대를 잡는가 하면, 평소 잘 하지 않는 반지까지 하고 나타나 선우은숙을 박장대소하게 한다. 과연 이영하가 끼고 온 반지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이영하가 준비한 코스대로 제주 레일바이크장에 도착한다.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셀카를 찍는 등 힐링과 스릴이 있는 짜릿한 데이트를 즐긴다. 또한 갑작스러운 레일바이크 급하강 구간에서는 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팔짱을 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는 이혼 후 첫 스킨십으로, 제작진은 두 사람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귀띔했다.

또 이영하의 제주도 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계속해서 다정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별거를 포함해 혼자 지낸 지 15년 차에 접어든 이영하가 선우은숙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바비큐 공간에서 이영하는 깜찍하면서도 끔찍한 실수를 연발하며 선우은숙을 위해 만찬을 준비한다. 아들 부부를 통해서 듣기만 했던 이영하의 요리를 처음 맛본 선우은숙의 반응은 어땠을지, 이혼 13년 차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우이혼' 커플들은 각본 없이 있는 그대로 일어나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제작진들 역시 울고 웃고 감탄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펼쳐질 이영하씨의 전향적인 발전과 두 사람의 모습을 의미 있게,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했다.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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