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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故박지선 향한 그리움에 혼술…"웃는 사진 외면했건만 제길"[전문]

작성일: 2020.12.18 15:11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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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지(왼쪽)와 박지선.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절친했던 고 박지선의 49재를 앞두고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차피 넌 술 안 하니 난 언제나 혼술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홀로 술을 마신 이윤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너의 웃고 있는 사진들을 피해 클릭을 외면했건만 어쩌다 마주친 너의 얼굴은 제길 너무나 그대로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차피 넌 술 안 하니, 나 오늘 홀로 좀 마신다"라고 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지선은 지난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많은 이들의 큰 슬픔 속에 인천가족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다음은 이윤지 글 전문이다.

어차피 넌 술 안하니 난 언제나 혼술이다. 너의 웃고있는 사진들을 피해 클릭을 외면했건만 어쩌다 마주친 너의 얼굴은 제길, 너무나 그대로다. 어차피 넌 술 안하니, 나 오늘 홀로 좀 마신다. 먼저 자라.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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