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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제가 맡은 홍다인은 '겉바속촉' 캐릭터"

작성일: 2020.12.21 15:4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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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나라. 제공lKBS2 '암행어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암행어사' 권나라가 자신의 캐릭터를 '겉바속촉'이라고 표현했다. 

권나라는 21일 유튜브를 통해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맡은 다인은 '겉바속촉'이다"라고 했다. 겉바속촉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는 의미다.

권나라가 연기하는 홍다인은 기녀로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로, 우연히 합류한 어사단의 홍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권나라는 "저희 드라마가 코믹이 가미된 드라마다보니, 톤도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준비했다"고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신경쓴 점을 밝혔다.

이어 "사극에서 할 수 있는 머리 스타일은 모두 다 해봤다"며 "남장만 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자신의 역할 홍다인에 대해서는 "겉은 강인하지만 속은 따뜻한 '겉바속촉' 캐릭터"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대본이 재밌어서 작품을 선택했다는 권나라는 "첫 사극이라 부담도 됐지만, 정의구현을 실현하는 따뜻한 드라마다 보니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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