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20년 '무한성장' 입증했다…음반 511만장+유튜브 4억뷰+대상 수상[스타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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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NCT가 올해 '월드와이드 1군 아이돌'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NCT 127, NCT 드림, WayV 등 각 팀 활동은 물론, 23명 멤버가 모두 참여한 정규 2집까지 맹활약을 펼친 것이다.
NCT는 올해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냈고,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올해 NCT가 발매한 음반의 판매량 합계는 무려 511만 700장(12월 22일 기준)을 넘고,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인기질주를 펼쳤다. 이러한 기록은 NCT가 데뷔 5년 차에 계단식 성장으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자신들만의 '네오 (NEO)'한 음악 색깔과 매력으로 '글로벌 K팝 대세'로 자리잡은 NCT, 2020년 활약상을 각 팀의 앨범 활동별로 다시 한번 짚어본다.

완전체 파워 NCT, 더블 밀리언셀러+유튜브 4억뷰 무한 시너지 입증
NCT는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2집 '레조넌스'를 통해 다채로운 조합과 음악을 선사했다. 멤버 23명이 뭉친 '레조넌스'는 단숨에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며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정규 2집 발매 일주일 만에 121만장의 판매고로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268만 920장에 달하는 판매고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 기록과 유튜브 조회수도 빛났다. 지난 11월 개최된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고, 타이틀곡 '메이크 어 위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달성했다. 또 정규 2집 활동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콘텐츠 등의 유튜브 총 조회수도 4억뷰(12월 30일 기준)를 돌파,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영웅' 신드롬 NCT 127, K팝 대표 그룹으로 우뚝
NCT 127은 지난 3월 정규 2집 'NCT #127 네오존'을 발표, '영웅' 신드롬을 일으켰다. 독보적인 네오 스웨그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영웅'으로 국내 각종 음반,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가요계를 휩쓰는가 하면, 음반 판매량도 143만장 이상을 달성해 데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 대세 그룹이라는 이름값을 입증했다. 정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5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또 한번 경신함은 물론, '아티스트 100' 2위를 비롯해 총 9개의 빌보드 차트 톱5를 차지했다.
이어 빌보드 연말 결산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고, '월드 앨범 아티스트' 2위, '소셜 50' 및 '월드 앨범' 3위 등 빌보드 8개 차트 톱20에 진입했다.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0 K팝을 대표하는 노래', 빌보드의 '2020 K팝 최고의 앨범 10'에도 선정되는 등 해외 각종 연말 결산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특급 영파워' NCT 드림 & '글로벌 루키' WayV, 비상한 성장 입증
NCT 드림은 지난 4월 앨범 '리로드'로 풋풋한 10대를 넘어 한층 성숙한 변신을 선보였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싱가포르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에 올라 '글로벌 챔피언'다운 막강한 파워를 증명했다.
또한 중국 그룹 WayV도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 '어웨이큰 디 월드'를 발표, 중국 QQ뮤직 주간 인기차트 및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텐센트 뮤직 그룹 산하 4개 음악 플랫폼의 주간 음원 순위를 합산한 유니뮤직차트 2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일본 음원 사이트 AWA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장 행보를 보였다. '글로벌 루키'답게 한국어, 영어 버전 싱글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NCT는 올해 단체로서도, NCT 127, NCT 드림, WayV 각 팀으로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NCT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개방성과 확장성을 그룹의 핵심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로 무대로 활약할 NCT의 2021년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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