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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김현수 "시즌2에선 완전 달라진 배로나 보여드릴 것"[인터뷰②]

작성일: 2021.01.06 00: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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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제공|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현수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출연한 김현수는 시즌1을 마치고 "시청자 분들이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현수는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유진)의 무남독녀 배로나를 연기했다. 배로나는 머리 좋고, 아빠도 없고 돈도 없지만 절대 주눅 들지 않는 강단 있는 인물. 성실하게 공부해 전과목 내신 1등급을 만들었고, 성악으로 노래를 꿈꾸지만 청아예고 입학을 앞두면서 파란에 휘말리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첫 촬영을 시작해 시즌1을 마무리한 김현수는 "벌써 시즌 하나가 끝나게 돼서 아쉽다. 그래도 시청자분들이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 중 가장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김현수는 "로나는 자신의 꿈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그 꿈을 위해 고난을 꿋꿋이 헤쳐나간다. 그런 로나의 강인함이 잘 드러나길 바랐다"며 "실제 저와는 조금 다른 캐릭터라서 촬영 전에 걱정했는데 로나가 아직 사춘기인 소녀고, 성악을 향한 열정이 남다른 아이라는 부분에 집중하려고 했다. 잘 표현됐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엄마 역의 유진을 비롯해 이지아, 김소연, 엄기준 등 최고의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춘 그는 "비록 드라마에서는 다들 나쁘지만 실제로는 정말 좋은 분들이라 촬영은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엄마인 유진선배님과 가장 많이 촬영했는데 선배님께서 먼저 다가와주시고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 그 덕분에 모녀 케미스트리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석훈오빠(김영대)와도 그 나이대 학생들만의 풋풋한 설렘을 연기하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했다. 

특히 배로나-주석훈의 러브라인은 '펜트하우스'에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묘한 로맨스만 떼고 보면 풋풋한 학원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차근차근 가까워지는 배로나, 주석훈의 싱그러운 러브라인은 드라마의 또 다른 화제였다.

김현수는 "사실 석훈과 신이 많지 않고 다른 장면들에 비해 임팩트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놀랍고 감사했다. 특히 미방송분까지 들어간 편집영상이 유튜브 조회수가 엄청 높더라. 로나와 석훈 많이 사랑해달라"고 애정을 당부했다.

▲ 김현수. 제공|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펜트하우스'는 시즌1을 마치고 시즌2, 3로 숨가쁜 행보를 이어간다. 시즌2에도 출연하는 김현수는 "시즌 1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로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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