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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학대 피해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정인이 사건' 영향

작성일: 2021.01.06 10:29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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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체내역 캡처본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이라고 남겼다.

공개된 캡처본에 따르면, 유병재는 이날 국제 개발 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병재의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이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심리상담 및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병재는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 사진을 덧붙여,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독려했다.

최근 정인이 사건이 SBS '그것을 알고 싶다'에서 재조명되면서,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정인이 사건은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지난해 10월 13일 양부모의 잔인한 학대 끝에 췌장이 절단되는 등 결국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이다.

방송 이후 대중들은 물론, 스타들도 '#정인아미안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 아동학대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부모의 엄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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