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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존리‧유수진, 영끌 내집마련 위험경고 "부동산보다 주식"[TV핫샷]

작성일: 2021.01.06 09:0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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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존리가 영끌 내집마련의 위험을 경고하는 한편 부자인 척을 하지말고 부자가 되라고 충고했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투자 전문가 존리와 유수진이 함께 출연해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존리는 집을 사기보다 주식에 투자하라며 '영끌' 이른바 영혼을 끌어모아 집을 사는 데 대해 "절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존리는 "부동산 사지 말고 월세 살라고 했다가 악플에 시달렸다. 아플이 무섭다"며 "대출을 더해 10억으로 집을 샀을 경우, 집값이 떨어지면 굉장히 위험해진다. 재정 상태에 따라 주거 형태를 비교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0억의 5%를 1년 월세로 계산해보면 5000만원인데 외국에 비해 월세가 낮은 편"이라며 "한국에서는 월세를 권유하면 대부분 반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존리는 또 "미국에 집이 있긴 있다. 월세보다 집값이 싸다"며 "기업은 수익 창출 목적이 분명해 성장하지만 집은 20년 기다린다고 1000평 되나. 낡으면 수리 비용도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은 자기 재산 중 주택 비중이 80%"라며 "집값이 떨어지면 파산할 수 있다. 대출 때문에 노후 준비가 불안정해진다"고 주장했다. 

유수진 역시 "부동산 수익률과 주식 수익률을 보면 주식 수익률이 더 높다"고 힘을 보탰다. 그는 "7년 전에 저한테 2000만 원을 들고 오셨다. 현금 8억으로 불리셔서 21억 5000만 원짜리 건물을 사셨다.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주식으로만 불렸다"라며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존리는 "부자들은 투자를 하면서 즐거움을 얻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하게 되면서 즐긴다"고 꼬집으며 "제일 가난하게 되는 것은 신용카드로 명품백을 사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그는 "가난하게 되려고 작정한 것"이라며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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