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홍림, 역대급 사연에 '아이콘택트' 자체최고시청률

작성일: 2021.01.07 09:50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최홍림이 30년 넘게 의절한 형을 마주하고 기막힌 가족사를 털어놓은 '아이콘택트'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방송한 채널A '아이콘택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 3.0%(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아이콘택트'가 2019년 8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아이콘택트'에서는 개그맨 겸 골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홍림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30년 넘게 의절하고 지낸 형의 요청에 눈맞춤 방에 마주앉았다. 형이 저지른 오랜 폭력,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일 등으로 채 마음을 열지 못한 최홍림은 눈맞춤에 실패,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녹화장을 나섰다.

최홍림은 이날 '아이콘택트'에서 4살 무렵부터 형이 행사한 심각한 폭력에 시달렸고, 형은 가족에게도 행패를 부려 큰형밖에 몰랐던 모친이 무려 3번이나 극단적 시도를 했을 정도였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형의 폭력 탓에 지금도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그 와중에도 최홍림은 형이 미워 30만원을 보태달라는 조카의 요청을 거절한 일이 사무친다며 통곡해 지켜보던 이들을 가슴아프게 했다.

최홍림의 생생한 기억에 "몰랐다"고 털어놓은 형은 무릎까지 꿇고 사죄했으나 최홍림은 "언젠가 형을 만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눈맞춤 방을 나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